2013-12-17 11:35

북미 서항, 비수기 돌입

11월 물동량 전월 대비 10% 감소

미국 민간 통계 서비스인 제폴(Zepol)사가 13일 발표한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향 2013년 11월 화물량(모선적지 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한 107만2000TEU였다.

전년 동기에 서안에서 파업이 발생한 적도 있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월 대비 감소했으며 동절기 휴식기에 돌입한 상태이다.

주요 중국 선적은 29.6% 증가한 67만TEU, 한국이 11.2% 증가한 10만2000TEU, 홍콩이 20% 증가한 7만8000TEU를 기록했다. 일본 선적은 점유율 6위로 5% 증가한 4만6000TEU였다.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도 전년동월대비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20% 정도 감소했다.

전년도인 2012년 11월에는 로스앤젤레스·롱비치항의 파업, 동안에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물동량이 감소해 이 때문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대폭 상승했다.

한편, 화물량이 120만TEU를 넘어선 전달과 비교하면 약 10% 마이너스이며, 북미 서항은 비수기에 들어갔다.

제폴(Zepol)사는 미국 세관이 공표하는 AMS(Automated Manifest System) BL(선하 증권)기재 데이터를 독자적인 검색 엔진으로 데이타베이스화하고 있어 조기 실적 발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16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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