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4 11:14

여수·광양항 설 연휴 특별운영대책 마련

선박스케줄 및 화주 하역작업에 맞춰 탄력적 운영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설 연휴기간 중 항만관련업체의 휴무에 따라 여수항·광양항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29일(수)부터 2월2일(일)까지 ’설 연휴에 따른 항만 특별운영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설 연휴기간 중 당직실 운영하여 항만서비스 적기지원 및 비상시 신속대응을 위한 관련기관, 업·단체 비상연락망 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항만운영정보망(Port-MIS) 및 해상교통정보센터는 정상운영하며, 급유·급수·선용품등은 연휴기간중 지원이 필요한 선박을 파악하여 사전 지원하며, 예선 및 도선 서비스는 대기조를 편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 하역업체, 항운노조, 선사·대리점 등이 항만하역 휴무기간을 사전에 협의해 하역작업 혼란을 방지하고 항만근로자들의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며 긴급화물 수송에 대비한 항만근로자 긴급동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부두별 항만운영계획을 보면, 유류 취급 부두 및 포스코 원료부두는 ‘설’ 당일을 포함해 연휴기간 모두 정상운영 예정이며 광양항 포스코 제품·고철·로로 부두는 설 전일(목) 19시부터 설 익일(토) 19시까지 48시간 휴무하며, 이에 맞춰 광양항운노조도 48시간 휴무예정이다.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는 설 당일 1일간 휴무이나 선박 입출항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하며, 일반화물 처리부두는 하역계획을 고려하여 부두별 자체 휴무를 실시하나, 하역작업 요청 시에는 정상하역을 지원키로 하였다.

여수항만청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하역업체 등 항만관련 근무자의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게재하지 못함에 따라, 각 업체의 근무자 연락처는 당직실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리겠다”며 “설 연휴기간에도 여수항·광양항 이용 시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간 중 문의사항이 있을 시 여수항만청 당직실(061-650-6026), 여수광양항만공사 당직실(061-797-4300)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