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2 09:50

CJ대한통운 신입사원 현장견학 통해 살아있는 물류 체험

광양항, 대전 문평동 택배 터미널 방문

 

 

CJ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물류 현장을 찾았다. CJ대한통운은 2014년 공채 신입사원들이 11일 광양항과 대전허브터미널 현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61명의 신입사원들이 광양항 3-1단계 CJ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과 대전 문평동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찾아 회사의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광양항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봤으며, 대전허브터미널에서는 택배 화물 자동 분류기와 허브 앤 스포크 배송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마상우 신입사원은 “큰 규모와 체계화 전문화되어 있다는 점에 놀랐고, 이런 거대한 시설을 운영하는 큰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란 신입사원은 “자부심이 느껴지고 업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어진다”면서 “어느 부서로 가든 막내로서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해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기흥의 CJ대한통운 인재개발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진행된 교육과정에 입소했다. 교육과정은 회사 사업현황, 역사, 사업내용, CSV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양항과 대전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견학해 실제 현장에 대해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신입사원들 61명 중 13명은 CJ대한통운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CJ 글로벌 트랙(Track)’ 이수자들이다. CJ 글로벌 트랙은 지난 2011년 도입한 산학협력 제도다. 우수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거쳐 맞춤형 물류전문인력으로 육성하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인턴십 성적에 따라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하는 제도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8박 9일 간의 교육을 마치고 본사 및 전국 지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공채 신입사원들은 모두 높은 열정과 우수한 능력을 갖춘 인재들로서, 회사가 2020년 GLOBAL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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