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8 15:08

롯데그룹,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참여할까?

오릭스 지분 70% 중 절반 인수 검토中
롯데그룹이 사모투자회사 오릭스PE(이하 오릭스)와 함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에 나섰다.

28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릭스와 현대로지스틱스 공동 인수를 위해 협상을 하는 단계로 알려졌다. 기업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참여형태나 지분은 밝힐 수 없으나, 경영진 차원에서 논의하는 단계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23일 머니투데이 계열의 더벨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특수목적회사(SPC) 지분 중 오릭스 몫인 70%의 절반인 35%를 1250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진행될 경우 현대로지스틱스의 인수 SPC 내 지분은 오릭스 35%, 롯데그룹 35%, 현대상선 30%의 구조로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로지스틱스를 통해 계열사 물량을 처리하고 있지만 물량을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어 물류회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아직은 단순히 검토하는 단계이다”면서도 지분을 취득하더라도 기업운영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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