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6 19:03

현대해운, 해상특송 서비스로 배송비 최대 70% 절약

해외직구족에 큰 호응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2014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해외특송을 통해 들여온 수입물량 건수가 전년 대비 25.3% 증가한 1772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는 동일한 제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국내 미수입 브랜드나 구하기 어려운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 이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제품의 파손이나 분실, 높은 배송비용 등과 같은 불편함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전 세계 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운송 안전성을 높이고 배송비를 혁신적으로 아낄 수 있는 해상특송 배송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직구족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현대해운 해상특송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배송비 절감이다. 전자제품부터 가구, 운동기구, 스포츠/레저 용품, 유아용품, 자동차, 캠핑카까지 제품의 종류나 부피, 무게 제한 없이 모두 실용적인 배송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현대해운 해상택배 이용 시 에스프레소 머신 33달러, TV 32달러~72달러, 드라이어 111달러, 런닝머신 133달러, 1인 소파 99달러, 3인 소파 249달러, 테이블 55달러, 매트리스 177달러, 킹 사이즈 침대 프레임 399달러, 패들/스노우 보드 77달러, 자전거 66달러, 제트스키 599달러, 유모차 44달러, 유아완구 55달러, 모터사이클 399달러, 캠핑카/자동차 763달러와 같이 항공운송 대비 최대 70% 이상 운송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 해상특송 서비스는 부피와 무게에 상관없이 어떤 물품이든 이용이 가능하며, 대형 선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용적인 운송비용과 운항 스케줄을 확보해 기존의 항공운송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다.

또한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 화물운송 업계 1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화물 수송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해외 아웃소싱이 아닌 미국 직영 법인 설립 및 운영으로 체계화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선박의 현재 위치 및 도착 시점 확인은 물론 해당 선박의 부두 접안 이후 가장 빠른 통관 진행 등으로 해상운송부터 육상운송, 특수포장, 통관, 도착지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운은 오랜 수출입 화물 및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이주 화물운송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물류 서비스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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