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3 11:30

하파그로이드, CSAV와 합병 완료 ‘4위 선사 도약’

내년 2분기까지 인수 마무리

독일 선사 하파그로이드가 칠레 선사 인수를 완료했다.

하파그로이드는 지난 2일, 칠레선사 콤파냐 수드 아메리카나 데 바포레스(CSAV)의 컨테이너선 부문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파그로이드는 선복량 기준 세계 4위 정기 선사로 도약하게 됐다.

합병으로 인해 하파그로이드는 네트워크 최적화와 비용 감축, 생산성 향상으로 연간 3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합병 회사는 200척의 선박을 보유하며 선복량은 백만TEU에 다다른다. 또 칠레 발파라이소에 지역 본부를 설립해 120억달러의 매출을 이끈다.

하파그로이드의 최고 경영자(CEO) 롤프 하벤 젠슨은 “하파그로이드는 CSAV와의 합병을 통해 아시아 지역과 북대서양 입지를 강화하며 라틴 아메리카에도 강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두 회사가 한 모든 약속을 존중할 것이며 하파그로이드의 기존 시스템은 내년 1분기까지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CSAV의 CEO 오스카 하스번은 “유서 깊은 두 회사의 결합이 무척 자랑스럽다. 합병으로 칠레를 비롯해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공고한 발판을 다져 고객들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하파그로이드는 CSAV와의 정기선 부문 합병을 통해 올해 12월31일까지 3억7천만달러의 자본을 조달한다. 이 자본 조달에는 CSAV가 2억5900만달러를, 퀴네 마리타임이 1억11만달러를 투자한다.

합병으로 CSAV는 하파그로이드 주식을 34% 보유한 대주주로 올라섰다. 하파그로이드의 지분은 HGV가 23%, 퀴네 마리타임이 20.8%, TUI가 13.9%, 시그날 이두나가 3.3%, HSH Nord 은행이 1.8%, M.M. Warburg 은행이 1.8%, Hanse Merkur가 1.1% 보유하고 있다.

하파그로이드 측은 CSAV 정기선 사업 부문 인수를 2015년 2분기까지 마무리 할 것이라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ingapore 07/01 08/07 T.S. Line Ltd
    Ever Superb 07/02 08/05 HMM
    Ym Certainty 07/03 07/30 T.S. Line Ltd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Aquamarine 07/01 07/26 HMM
    Ym Trust 07/03 07/29 HMM
    Ym Width 07/08 07/31 Tongjin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mmam 07/03 07/31 ESL
    Esl Ningbo 07/11 08/08 ESL
    TBN-YANGMING 07/14 08/14 Yangming Korea
  • INCHEO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Lilac 07/07 07/15 Pan Ocean
    Tang Shan Gang Ji I 07/08 07/15 SOFAST KOREA
    Pos Guangzhou 07/11 07/19 Pan Ocean
  • INCHEON DAR ES SALA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08 07/10 08/07 Interasia Lines Korea
    Kmtc Penang 07/11 08/09 Interasia Lines Korea
    Starship Venus 07/13 08/22 KB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