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09:48

CJ대한통운, 물류컨설팅 역량 강화

딜로이트와 물류컨설팅 참여 MOU 체결

CJ대한통운이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컨설팅과 업무 협업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사는 기업 컨설팅이나 그외 업무 진행시 각자의 전문영역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사는 공급망 관리(SCM) 전략과 프로세스 혁신, 물류전략, 아웃소싱 등에 대한 컨설팅시 협력하고 실무팀 간 정기, 수시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84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 계약물류, 택배, 항만하역, 복합물류센터 운영 등 물류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하면서 충실한 현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물류기업 유일의 기업부설 연구소인 종합물류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자체 컨설팅 역량을 집대성한 고유의 SCM 컨설팅 툴인 M-SCORE(TM) 를 비롯해 다양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을 개발하기도 했다.

딜로이트컨설팅은 전세계 150여 개의 회원사를 기반으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업 전략과 운영, 인사조직, 테크놀로지, 마케팅과 판매전략, 빅데이터 분석 등 각 산업군 별로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전반에 걸친 충실한 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과, 물류산업 전반에 걸친 현장 노하우 및 이에 기반한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물류 기업 간 업무제휴로 각각의 강점을 통해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회사의 물류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양사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