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2 15:53

해수부, e-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추진

SQA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e-내비게이션(e-Navigation) 관련 소프트웨어 품질 제고, 경쟁력 강화와 품질인증 능력 배양을 위해 국내 산업계, 인증기관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e-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SQA) 설명회를 개최했다.
 
SQA는 e-내비게이션 관련 소프트웨어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소프트웨어 생애주기(Life-Cycle)에 대한 품질관리를 말한다.

해수부는 인적 과실에 의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UN 산하의 해사안전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19년부터 시행 예정인 e-내비게이션의 국내 도입에 대비해 한국형 e-내비게이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e-내비게이션 기술 선진국들이 e-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을 기술장벽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2012년부터 선제적으로 국제해사기구에 e-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관련 지침을 국제해사기구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 김혜정 해사안전시설과장은 “SQA 설명회가 e-내비게이션의 핵심 부분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및 인증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관심과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는 관련 산업계의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및 인증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업계의 새로운 세계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해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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