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09:56

한국형 e-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한국형 e-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27일, 부산서 선사·산업계·학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 한진해운빌딩에서 해운 선사, 조선기자제업체 등 산업계, 학계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e-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해수부는 UN 산하의 해사안전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가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예정인 이내비게이션의 국내 도입에 대비하고 국제규제를 신산업 창출로 연계하기 위해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의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이를 근거로 향후 5년간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은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행 로드맵이다.

이행계획에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의 성공적인 도입과 구축을 위한 ▲해양안전 시스템 개선방안, ▲법제도 정비, ▲핵심기술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 등 정책적 기술적 추진계획이 포함돼 있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시설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산업계, 유관기관과 사업의 비전과 방향 등을 공유하고 수렴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 사업은 해양안전 증진, 항만운영 효율화는 물론 새로운 산업을 진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Oakland 05/11 07/21 HS SHIPPING
    Cma Cgm Dignity 05/12 06/17 CMA CGM Korea
    Msc Clara 05/13 07/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Hyundai Courage 05/15 05/27 HMM
    Ym Wellness 05/16 05/28 HMM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enzhen 05/09 05/19 KMTC
    Ulsan Voyager 05/09 05/23 Sinokor
    Cma Cgm Coral 05/09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Msc Victoria 05/10 06/04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