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14:54

해운·조선·금융 상생발전 협의회 20일 출범

선주협회·조선해양플랜트협회·해양종합금융센터 업무 협약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박대영) 해양종합금융센터(센터장 최성영)와 함께 우리나라 해양 및 금융산업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를 출범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일 해양종합금융센터 최성영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유병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실무회의를 통해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 구성과 운영규정 등을 마련한 상태다.

이와는 별도로 선주협회와 해양금융종합센터는 해운산업과 해양금융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주요골자로 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날 오후 2시부터는 발전협의회 발족을 기념하기 위한 해운·조선·금융 동반발전 세미나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김태일 박사가 ‘해운·조선·금융업계의 모범적 동반 발전방안’ 하나대투증권 박무현 연구원이 ‘새로운 경쟁의 시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해양보증보험에서 나와 해운보증기구 운영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는 앞으로 매분기마다 회합을 갖고 해운 및 조선산업의 시황정보 공유는 물론 선박금융 상품 및 정책 개발 등을 검토해 필요시 정부에 건의하는 등 해운·조선·금융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AT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scl Zeebrugge 12/22 02/08 ISA
    Cma Cgm Lyra 12/29 02/15 ISA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Nefud 12/16 12/30 HMM
    Maersk Havana 12/16 12/30 MAERSK LINE
    Wan Hai 522 12/18 12/30 KOREA SHIPPING
  • BUSAN CHICAG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rank 01/14 02/12 Evergreen
    Ever Lasting 01/21 02/19 Evergreen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Yuncheng 12/14 12/30 T.S. Line Ltd
    Wan Hai 313 12/18 01/01 Wan hai
    Ts Nansha 12/19 01/04 T.S. Line Ltd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c Messenger 12/14 12/18 EAS SHIPPING KOREA
    Tc Messenger 12/14 12/18 Pan Con
    Pancon Sunshine 12/15 12/17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