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19:10

LNG 추진선 도입과 항만 대응 세미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는 'LNG 추진선 도입에 따른 항만의 대응전략' 국제세미나가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영, 한/중 동시통역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선박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 및 배출제한지역(ECA)의 확대 등으로 인해 LNG 추진선 도입 및 LNG 벙커링 터미널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항만의 서비스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부산항을 중심으로 LNG 벙커링 터미널 구축사업 추진에 정부 및 민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제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국제기구 및 해외 주요국의 환경규제 동향과 LNG 벙커링 터미널 개발 동향을 살펴본 후, 우리나라 최대 항만인 부산항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셸(Shell)의 토머스 초아(Thomas Chhoa) 글로벌사장은 선박연료류로서 LNG의 유용성을 환기시키고, 로이드선급(LR)의 호세 나바로(Jose M. Navarro) 가스기술 수석연구원은 해양 환경 규제 추세에 따른 세계 LNG 벙커링 수요를 전망한다.

또 중국 수운과학연구원(WTI) 이청(李淸) 연구원은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 및 LNG 벙커링 기지 구축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선급(KR) 박재홍 수석이 국내외 LNG 추진선 및 벙커링 안전 규정을 소개한 후, 폴라리스쉬핑 한수열 상무는 부산항을 대상으로 경쟁력있는 LNG 벙커링 터미널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KMI 김형태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선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 김규섭 사무관, 부산시 노재옥 항만물류과장, 현대해양서비스 이택규 대표, 조봉기 한국선주협회 이사가 열띤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