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16:17

폴라리스쉬핑, 3분기 영업이익 318억…16%↑

매출액 9% 성장한 2122억

초대형 벌크선 전문 해운기업인 폴라리스쉬핑이 3분기에 두 자릿수의 이익 성장을 거뒀다.

폴라리스쉬핑은 3분기에 영업이익 318억원 당기순이익 293억원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3억원 251억원에 견줘 영업이익은 16.5%, 순이익은 16.8%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2122억원을 달성, 1년 전 1938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운항수익은 1897억원으로 14.8% 늘어난 반면, 용선수익은 225억원으로 20.8% 감소했다. 매출원가는 8% 늘어난 1753억원이었다.

1~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5903억원, 영업이익 938억원, 당기순이익 624억원이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771억원에서 2.3% 성장했다. 운항수익은 5.8% 늘어난 5192억원, 용선수익은 17.5% 감소한 710억원을 각각 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년 전의 822억원 350억원 대비 각각 14% 78.1% 늘어났다. 매출원가는 4799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0.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분기와 누계 각각 15%, 15.9%를 일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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