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14:00

지난해 광양항 수출입물량 ‘줄고’ 환적 ‘늘어’

한진해운·장금상선 물동량 두자릿수 성장
광양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수출입화물은 줄어든 반면 환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15년 12월 여수·광양항 화물 처리실적을 확정·발표했다.

YGPA에 따르면 지난해(1~12월) 광양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화물은 232만2193TEU이며, 일반화물은 총 2억6302만8680t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수입은 전년 대비 3만3330TEU(3.7%) 감소한 86만6503TEU가 처리됐으며, 수출은 3만6452TEU(4%) 감소한 88만3266TEU를 기록했다. 다만 환적물량은 57만2424TEU를 처리해 전년 대비 5만3640TEU(10.3%) 증가했다.

선사별로는 머스크라인이 약 51만6천TEU로 광양항에서 가장 많은 화물을 처리했다. 한진해운은 약 31만7천TEU, 현대상선은 약 17만8천TEU, 장금상선은 약 14만8천TEU를 기록했다.

머스크와 현대상선은 전년 대비 각각 13%, 9.8% 감소했으며, 한진해운과 장금상선은 전년대비 광양항 처리물량이 각각 17%, 26%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일반화물은 총 2억6302만8680t을 처리, 전년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수출, 환적화물 모두 각각 4.1% 4.8% 1.4% 증가한 수치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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