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8 16:38

전시/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

마돈나의 [TRUE BLUE] 앨범 커버 이미지의 오리지널 작품 공개
할리우드 분위기 메이커 사진작가 허브릿츠
작품에 시대와 성별, 인종의 모호함 담아 편견 탈피

마돈나에게 ‘팝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준 앨범 [TRUE BLUE]의 오리지널 흑백 사진이 국내에 첫 공개됐다. 가죽 재킷 위로 드러난 어깨선과 한껏 드러난 목선, 살짝 벌어진 입이 섹시 아이콘 마돈나의 관능적 분위기를 드러내고, 여기에 처연한 슬픔과 처절함이 함께 어우러져 우아함을 극대화시킨다. 원조 팝스타 신디 로퍼를 누르고 마돈나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이 사진이다.

세계 최고의 섹시스타로 1980년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리차드 기어의 풋풋한 리즈 시절도 만나볼 수 있다. 세기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스타들의 옷을 벗기고 실험적인 소품들을 이용해 독특한 포즈를 취하게 한 이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던 사진작가 허브릿츠(미국, 1952-2002)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할리우드의 아이콘들이 한 사진가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자연스러운 모습들과 그의 손에서 탄생한 13편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및 메이킹 영상을 국내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그의 작품들 속에서 세기의 아이콘들이 대거 탄생했던 1980년대 화려한 할리우드 황금기를 추억해보자. 

전시개요

전시기간 : 2016년 2월 5일~5월 2일(88일)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층
전시작품 : 허브릿츠 작품 100점, 뮤직비디오, 광고 영상, 영화 포스터 등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연중무휴/ 티켓마감 오후 8:00)
입  장  료 : 성인 13,000원/ 대학생 10,000원/ 
    초 중 고 8,000원/ 만5~6세 6,000원
도 슨 트 : 평일 오후 2시, 오후 6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6시 운영
티켓예매 : 인터파크 
홈페이지 : www.herbritts.kr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