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4 18:40

SITC, 도마코마이·하치노헤·센다이 발착 서비스

제휴 강화로 성공에 대한 의욕
SITC재팬이 현지 대리점 3사와 함께 도마코마이, 하치노헤, 센다이 시오가마의 3항과 요코하마항을 내항선으로 연결하고, 요코하마항에서 T/S로 중국·동남아와 연결하는 서비스 ‘White Express Line’을 출범한다. SITC재팬의 로 카이켄 사장은 "SITC에 새로운 멤버가 추가됐다. 3사와 오래도록 제휴를 강화하고 싶다"고 새로운 서비스의 성공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회견에는 로 사장, 도마코마이항의 집하 대리점·홋카이운수의 후쿠자와 유우 전무, 하치노헤항의 기타큐슈 포트 서비스의 후쿠야마 츠토무 사장, 센다이 시오가마항 산리쿠운수의 단노 미츠아키 사장이 참석했다.

‘White Express Line’은 내항선으로 3항과 요코하마항을 거친다. SITC는 요코하마항에서 아시아 역내에서 전개하는 서비스를 활용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역내에 펼쳐진 이 회사의 전 서비스항을 연결하고 있다.

3항과 요코하마항 사이에는 스즈요해운과 이모토상운의 서비스를 활용한다. 특히 스즈요해운은 전용선으로 주 1편을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화물량에 따라 이모토상운의 2편째 또는 스즈요해운의 2편째를 사용해 대응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의 주요 타깃은 홋카이도·도호쿠의 농수산품이다. 로 사장은 "리퍼 화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구축했다. 충분한 공컨테이너의 공급을 전제로 대응하며 SITC는 리퍼 컨테이너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노 사장은 "SITC의 아시아 실적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어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후쿠야마 사장은 "SITC는 리퍼 컨테이너가 풍부하다. 하치노헤의 수출은 수산물이 많아, 대량의 컨테이너가 필요한데 SITC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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