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7 21:27

산학연관, 해양산업 지속 발전 힘모은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전진대회 등 동시 열려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는 16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조선 해운 기자재 등 각계 전문가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현재의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맥넷 전진대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포럼, 한국해양공학회 30주년 전야제가 동시에 열렸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조선업계 원로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은 그동안 상생과 소통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위기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인간공학, 생명공학 등 4차산업 첨단기술들과의 융합을 통해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조선해양산업의 부활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확신을 피력했다.

친환경 신해양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초대형 부유식 해상구조물(VLFS)을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홍사영 박사는 VLFS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안했고,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주철 교수는 적용 가능한 예로 해상부유도시를 소개했다.

맥넷 국문 홈페이지와 통합정책연구집 출간도 공개됐다.  정책연구집은 국내 최초로 해운, 조선, 항만, 기자재 및 선박관리와 안전 등 해양산업 전반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위기극복의 역사, 현 시점에서의 각 분야별 발전정책 제언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맥넷은 이날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성결대학교 해양공학회 해운물류학회 등 5개 기관과 협약(MOU)을 체결, 회원기관을 총 31곳으로 늘렸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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