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1 16:41

국토부, 물류전문인력DB센터 운영···“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구직자·구인기업의 맞춤형 일자리 인력 매칭의 장(場) 제공
물류업계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DB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인력·기업 간 정보 부족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miss-matching)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전문인력 DB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물류전문인력DB센터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15년 12월 처음 구축돼 1년 여 간의 시범사업 기간을 거친 후 지난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일자리 매칭은 구직자들이 DB에 인적 정보 및 이력서를 등록하면 DB에 가입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찾아 채용 제안을 하거나, 반대로 구직자들이 기업들의 정보를 보고 원하는 기업에 구직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시범사업 기간 중임에도 2개 사에서 물류전문인력DB를 통해 원하는 인재를 찾아 7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구직 의사와 채용 의사가 있으나 서로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매치되지 못해 인력난이 가중되던 중소 물류기업의 애로를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DB에 등록된 인재정보 수는 326건, 기업 정보 수는 235건으로, 보다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해 DB가 진정한 맞춤형 일자리·인력 매칭의 장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물류 구직자 및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류전문인력 DB 활성화를 통해 물류인력 채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로운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해 물류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Wan Hai 627 06/05 06/28 KBA
  • INCHEO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iyu 05/21 07/15 JEENSUN GLS
    Wan Hai 361 05/26 07/13 Wan hai
    Meiyu 05/28 07/21 JS LINE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Jmeliyah 05/21 07/20 HMM
    Magleby Maersk 05/22 07/05 MSC Korea
    Cma Cgm G. Washington 05/24 07/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