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항만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7일 컨테이너부두 운영사와 항운노조, 화물고정업, 검수업 관계자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컨테이너 하역 관계 사업자의 운영 및 안전관리 책임자가 참석해 폭염에 따른 작업장 위험요인과 사업장별 온열질환 예방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취약시간 터미널 휴지를 통한 관계사 종사자 휴식시간 부여, 항운노조 및 관계사 가용인원 증원을 통한 휴식시간 확대, 운영사 관계사에 휴게시설 및 냉수 등 개인 냉방물품 지원 등을 중점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장별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태성 여수해수청장은 “폭염은 철저한 예방과 현장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항만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항만업계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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