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18:44

북미항로 7개월 연속 물동량 최대치 경신

10월 1.8% 증가한 142만2000TEU

아시아 18개국발 미국행 컨테이너 항로(북미 수출항로)의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42만2000TEU였다.

피어스에 따르면 8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한 북미항로 물동량은 4~10월까지 7개월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선적지별로는 1위 중국이 8개월 연속 증가로 주요 가구·가재 도구가 증가하면서, 섬유·제품 및 일반 전기 기기의 부진을 커버했다. 2위 베트남은 가구·가재 도구 및 섬유·제품, 신발 등 모두 호조세로 15%이상의 플러스였으며, 19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 자동차 부품이 11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3개월 만에 마이너스였다. 대만은 2개월 연속으로 다소 감소했다. 일본은 자동차 부품이 20%, 타이어·튜브가 10% 이상의 감소로 전체적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호조세인 베트남 외에 태국도 크게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플러스였다. 남아시아는 주요국인 인도가 섬유·제품, 가구·가재 도구 등이 증가하는 등 7개월 연속 증가했다.

1~10월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365만2000TEU를 기록해, 4년 연속 연간 물동량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선사별 누계 점유율은 CMA CGM(APL포함) 14.7%, 에버그린 10.5%, 코스코 10.2% 순이었다. 일본선사 3사의 점유율 합계는 16%로 케이라인 5.8%, NYK 5.2%, MOL 5.1% 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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