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2 09:13

단체장 신년사/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회장

국제물류업계 발전 저해하는 규제개선에 초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7년은 새정부의 출범과 함께 적폐청산의 한 해가 되면서 사회 전면에 새로운 기운이 넘쳐났던 쇄신의 한해였습니다.

우리 협회 또한 지난 3년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해온 2020년 FIATA 세계총회 한국(부산) 유치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우리나라 물류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맞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와 물류산업 전반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는 2020년 FIATA 총회 유치를 비롯해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무분별한 3자물류 시장 침해 방지를 위한 물류정책기본법 및 해운법 개정 추진, 국제이사화물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수행,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류산업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회원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물류업계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물류전문가 육성과 함께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정책 모두를 만족시키는데 일익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물류산업의 기술적 진보와 산업 변화를 회원사 여러분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민간기관과의 협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국제물류산업 전망과 대응전략에 관한 정부와의 공동 세미나·간담회 개최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물류강국 입지 강화를 위해 2018년 FIATA RAP(아태지역 회의) & UNESCAP(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부산 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2020 FIATA 세계 총회 개최를 위한 종합적인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며, 국제물류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술년 한해 회원 여러분이 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우리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빌어 마지않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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