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19:24

일본통운, 지난해 12월 항공화물 25%↑

미 서안 항만 혼잡 이후 2만5000t 첫 돌파


일본통운의 일본발 항공화물 수출중량이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일본통운의 12월 수출중량은 2만5000t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2만5000t 이상은 미국 서안 항만의 혼잡으로 물량이 증가한 2015년 3월 이후 2년9개월만이다. 유럽은 40% 증가로 확대됐으며, 아시아도 계속 두 자릿수 증가했다.
 
미주는 20개월 연속 성장했다. 중서부와 서부는 약 10% 뒷걸음질 쳤다. 기계 자동차 관련 화물의 호조로 남부는 30%, 북동부는 한 자릿수 증가했다. 그 밖에, 멕시코는 20% 증가했으며, 기타 미주가 기계 관련 화물 증가세로 3배 가까이 확대됐다.

유럽은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자동차 관련 현물 출하로 베네룩스 3국(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이 70% 증가했다. 독일은 자동차와 의료기기 관련 취급 증가로 약 50% 증가했고, 영국도 약 20% 증가했다. 일본통운 측은 "지난해 미주향 화물 증가세와 함께 유럽의 스폿화물이 좋았다"고 말했다.

아시아는 17개월 연속 증가곡선을 그렸다. 동아시아는 중국에서 자동차 관련 화물을 중심으로 40% 증가했다. 지난달 마이너스 성장했던 대만은 반도체 장치 관련 등의 호조세로 한 자릿수 증가하면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국도 증가세를 띠었다. 반면 홍콩은 10% 이상의 마이너스였다.

남아시아는 자동차 관련 화물 증가로 태국이 약 40%, 인도가 약 70%씩 증가했다. 인도네시아는 기계와 자동차 관련 화물의 증가세로 4배 확대됐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외 기타 아시아는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수입 건수는 2% 증가한 3만8715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Wan Hai 627 06/05 06/28 KB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5/21 05/26 Heung-A
    Dongjin Confident 05/21 05/26 Sinokor
    Pegasus Proto 05/21 05/26 Sinoko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Msc Jewel 05/26 06/22 MSC Korea
    Cscl Zeebrugge 06/01 06/28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