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0 13:57

현대상선, 부산-치타공 직기항 서비스 개시

내달 11일 부산북항서 첫 뱃고동


현대상선이 부산에서 방글라데시 치타공까지 13일만에 주파하는 직기항하는 서비스 ‘KCB(Korea China Bangladesh)’를 다음달 11일부터 개시한다. 우리나라에서 방글라데시까지 직기항하는 서비스는 이번이 최초로 현대상선이 1700TEU급 선박 3척, 장금상선이 2척을 각각 투입한다.

기항지는 부산북항(감만부두·BPT)-닝보·저우산-상하이-싱가포르-치타공-싱가포르-가오슝-부산신항(PSA현대부산신항만·PSA HPNT) 순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한국발 수출화물은 북항에서 대부분 수송될 예정이며 수입화물과 환적화물은 부산신항에서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출항 선박의 모선명은 호로 중국 춘절(설) 연휴로 인해 닝보·저우산과 상하이항을 선기항한 후, 다음달 11일 부산북항 BPT에 입항할 예정이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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