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1 11:27

페덱스,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체결

페덱스가 넥센히어로즈의 2018 시즌을 응원한다.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기업인 페덱스는 국내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서울 고척 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2018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페덱스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과 기업 브랜드 명성의 제고를 위해, 이번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시즌 넥센 히어로즈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페덱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탄탄한 팀워크, 속도, 그리고 정확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끌어낸다는 점에서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페덱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매일 전 세계 기업에게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고척 스카이돔 구장 내 본부석 하단 LED 광고를 통해 페덱스 브랜드를 홍보하게 되며, 2018 시즌 중 하루를 지정해 ‘페덱스 스폰서 데이’행사를 개최한다. 또 시즌 중 넥센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은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8년 창단한 넥센히어로즈는 장타력과 홈런 면에서 막강한 타선을 갖춘 팀으로, 팬들 사이에서 ‘넥벤져스’라 불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6~2017 시즌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뛴 박병호 선수의 복귀, 에스밀 로저스 선수의 영입 등 투타(投打)의 전력 보강이 이뤄져 가을야구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한국 프로야구 리그인 KBO 리그는 현재 전국 각지에 연고를 두고 있는 10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들은 정규 시즌 중 144 게임을 치르게 된다.

또 KBO 는 포스트 시즌 이후의 KBO 코리안 시리즈로도 알려져 있는 챔피언십 시리즈로 막을 내리게 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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