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 14:54

한국선급 이정기 회장, 국제선급연합회 의장 취임

내년 6월까지 1년간


 


한국선급(KR)은 이정기 회장이 지난 6월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선급연합회(IACS) 정기이사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선급은 1998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이다.

국제선급연합회는 세계해사안전기술의 촉진과 해양환경의 보호를 목적으로 1968년 결성된 뒤 전 세계 선박량 95%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한국선급을 비롯해 미국선급(ABS) 프랑스선급(BV) 중국선급(CCS) 노르웨이·독일선급(Dnv GL) 영국선급(LR) 일본선급(NK) 이태리선급(RINA) 러시아선급(RS)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12개 선급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세계해상보험업계에서는 IACS 회원 선급에만 선박보험 혜택을 주고 있다. 한국선급은 1988년에 국제선급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정기 회장은 “국제선급연합회 의장직 수행은 한국선급에 큰 영광이며 임기 중 선박 디지털화, 황산화물 온난화가스 배출 감축, 자율운항 선박 등 해사업계의 주요 국제 현안을 모든 회원선급과 함께 유기적으로 대응해 한국 해사업계를 비롯해 국제 해업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