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17:58

황산화물 규제 대비 스크러버 거래 증가

납기 중요성 커져


2020년 국제적인 선박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를 앞두고 저감장치(스크러버)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그리스 선사가 발주한 선박이 설치 계약을 마친 상태다. 현대상선은 선대 54척 중 35척에 현대중공업의 자회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스크러버를 장착키로 결정했다.

한국 조선소에서 짓는 일본 선주의 중형 컨테이너선도 스크러버 설치를 확정했다.

거래가 늘면서 납기 단축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스크러버 생산업체들은 발주부터 인도까지 1년 정도 걸린다고 말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파나시아는 6~7개월의 짧은 납기를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덴마크의 퓨어텍은 제조 6개월, 물류 2개월 등 총 8개월을 예상한다. 퓨어텍은 지난해 일본 기업과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일본 선주가 자국 조선소에 발주한 RORO선(자동차로 하역하는 선박) 1척이 대상이다.

일본 생산기업 중 미쓰비시중공업은 새로운 형태의 스크러버를 개발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쓰비시조선과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은 앞서 공동개발한 상자모양(사각)의 선박용 대형 스크러버를 개선해 굴뚝과 융합한 ‘액티브패널’을 내놨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중국 코스코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장치를 설치해 성능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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