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17:13

일본 NYK, 인도 IT기업과 선박 안전시스템 개발

그룹 관리선 260척에서 전개


일본 선사 NYK는 인도 IT기업 솔버마인드와 공동으로 안전관리시스템 NiBiKi를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NYK는 1994년부터 사용해 온 안전관리시스템(SMS)을 바탕으로 한 매뉴얼이 선내 업무를 비효율화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번에 전자화를 단행했다. 규칙 개정과 화주 요구사항이 반영되면서 내용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선박과 육상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박관리 공통 플랫폼으로, 명칭은 NYK의 사기(社旗)에서 유래했다.

NYK는 고도의 안전 관리는 유지하면서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각 선박의 데이터를 일원화해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에 설치한 서버로 선박과 육상 직원이 통신할 수 있고 안전관리 매뉴얼 정보관리를 공유할 수 있다.

또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 PC와 태블릿 등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PDF 파일 열람에 그쳤던 안전관리와 작업을 전자 시스템화했다. 전자양식에 입력하는 것만으로 작업순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작업 내용은 자동적으로 기록·공유되며, 축적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

NYK의 선박관리 자회사인 NYK십매니지먼트싱가포르, NYKLNG십매니지먼트도쿄, NYKLNG십매니지먼트UK, NiMiC십매니지먼트대만, 하치우마기센고베 관리선 260척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IO HAI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ar 04/06 05/05 Evergreen
    Ever Far 04/13 05/12 Evergreen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uthorm Maersk 03/19 04/08 MAERSK LINE
    Hmm Opal 03/26 04/08 SM LINE
    Hmm Aquamarine 03/30 04/13 SM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mba 03/19 04/07 SEA LEAD SHIPPING
    Wan Hai 353 03/19 04/07 HS SHIPPING
    Wan Hai 353 03/19 04/08 Wan hai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em Chabang Voyager 03/19 03/29 Heung-A
    Jakarta Voyager 03/19 03/30 Doowoo
    Incheon Voyager 03/20 04/02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3/17 04/09 SOFAST KOREA
    Beijing Bridge 03/17 04/09 Sinokor
    Beijing Bridge 03/17 04/11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