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1 17:56

황산화물 규제로 선박연료비 13조 늘어

드류리, 내년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 하향조정


내년 시행되는 황산화물 규제가 전 세계 컨테이너시장에 큰 위협이 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에 비해 2.6% 상승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3% 증가세를 예상한 드류리는 최근 3개월간의 컨테이너 물동량 상황이 악화되자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드류리 사이먼 히니 컨테이너분야 수석연구원은 “컨테이너선 시장을 압박하는 위험 요인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강세를 띠었고 소비자들의 수요도 상승탄력을 보여줬지만 하반기 들어 각종 경제 지표가 급격히 악화되는 등 우려와 불확실성이 커지고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컨테이너시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들었다. 

드류리는 내년에 선사들이 저유황유로 전환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추가 부담이 110억달러(약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선사들이 비용 증가분을 얼마나 순조롭게 보전하느냐가 내년의 공급 부문 혼란을 결정하게 될 거란 견해다.

비용 보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사들은 감속운항(슬로스티밍)이나 서비스 결항(블랭크세일링), 용선 반환 등의 현금흐름 보호조치를 취하게 되고 이는 곧 공급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드류리는 최악의 경우 많은 선사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일부가 잠재적인 파산 위기에 처하게 돼 해운시장 구조조정이 한층 빨라질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Valentina 03/18 04/05 HMM
    Msc Valentina 03/18 04/05 HMM
    Maersk Emerald 03/18 04/10 MAERSK LINE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Nasrat 03/20 03/22 PIL Korea
    Kota Nasrat 03/20 03/22 PIL Korea
    X-press Phoenix 03/21 04/11 Kukbo Express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03/17 03/30 KMTC
    Kmtc Xiamen 03/17 03/30 KMTC
    Hochiminh Voyager 03/18 03/28 Heung-A
  • BUSA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3/26 04/02 Wan hai
    Wan Hai 288 03/26 04/02 Wan hai
    Wan Hai 289 04/02 04/09 Wan hai
  • BUSAN PUERTO QUETZ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quique Express 03/19 04/15 HMM
    Iquique Express 03/19 04/15 HMM
    Wan Hai A02 03/19 04/21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