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1 09:43

초대형 유조선 중동-극동 운임지수 100p 붕괴

용선료 6만8000달러로 하락


미국 정부의 제재 조치로 급등했던 초대형 유조선(VLCC) 용선시장이 다시 하락하고 있다. 운임지수(WS) 100포인트선이 무너졌다.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극동(중국) 항로 WS는 92.5를 기록했다. 환산 용선료는 일일 6만8000달러다. 신예선의 손익분기점인 3만달러를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지만 2주간 급등했던 시황이 반락한 뒤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시장 관계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WS는 9월 말 미국의 중국 선사 제재 발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며 이달 중순께 200을 돌파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보름 만에 100포인트선이 무너졌다. 

중국 국영상사 유니펙은 중동에서 11월 14~16일께 화물을 선적해 중국에서 하역하는 조건으로 27만t급 <시패션>(SEAPASSION)(2017년 건조)을 용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만성적인 공급 과잉 상황에서 폐선도 없는 데다 물동량도 저조해 하락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