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4 11:32

KSS해운, 터키 BGN과 1135억 규모 추가 계약

최장 7년간 LPG 운송



가스선 전문선사인 KSS해운은 4일 터키 에너지 기업인 BGN인터내셔널과 LPG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최소 5년, 용선주 옵션 포함 최장 7년으로, 2021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매출 규모는 연간 227억원, 총 1135억~1589억원으로, 지난해 이 회사 매출액의 11% 정도다. 선사 측은 계약이 실행되면 전체 매출액이 3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회사는 올 한 해만 4척의 VLGC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초에도 BGN과 신형 8만4000㎥급 초대형 가스선(VLGC) 2척을 대선하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서 6월엔 스페인 에너지회사 빌마(VILMAR)와 1척에 대한 장기계약을 맺었다. 

현재 우리나라 E1, 일본 이토추 직시스 JX오션, 다국적 에너지기업 셸의 장기계약을 수행 중이다. 

이 회사 LPG 선대는 현재 발주된 선복을 포함해 총 14척으로 늘어난다. VLGC 11척, 중형선 3척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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