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11:34

두바이 DP월드, 아시아 연근해선사 피더텍 인수

유니피더와 함께 유럽·아시아 역내항로망 구축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만운영사인 DP월드가 역내해운사 인수를 확대하고 있다.

DP월드는 유럽역내항로 자회사 유니피더가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역내해운사 피더텍(Feedertech) 지분 77%를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수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머지 지분 23%는 피더텍 알리 마가미 회장이 계속 보유한다.

거래 마무리 시점은 DP월드와 피더텍 간 다소 차이를 보였다. DP월드는 내년 1분기, 피더텍은 올해 연말을 거래가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피더텍은 2003년 설립된 아시아역내해운사로, 피더텍과 페르마 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50곳의 항만을 기항하며 연간 60만TEU의 물동량 수송실적과 2억달러의 매출액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두바이 소재 시마텍으로부터 동아시아 정기선서비스를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현재 우리나라 부산항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를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항로 2편을 운영 중이다. 한국 총대리점은 오리엔트스타로직스의 해운대리점 자회사인 스타오션라인에서 맡고 있다. 

DP월드는 해운과 항만을 잇는 네트워크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유럽 100개 항구를 서비스하는 유니피더 지분 100%를 7억6500만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영국 P&O페리, 자국 해양작업지원선(OSV) 운항기업 토파즈에너지앤드머린을 각각 사들였다. 

특히 유니피더와 피더텍을 통해 아시아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지역 연근해 정기선사업과 항만물류사업에서 시너지를 올린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 술탄 아메드 빈 술라옘 회장은 “피더텍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연근해 수송시장의 기회를 우리 인도 물류사업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개발하는 인도-중동서비스는 우리 고객에게 중요한 노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LI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rcliff 08/08 08/11 KMTC
    Sinokor Vladivostok 08/09 08/13 Heung-A
    Easline Yantai 08/09 08/13 EAS SHIPPING KOREA
  • BUSAN HALD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Prestige 08/19 09/16 PIL Korea
    Hyundai Platinum 08/26 09/23 PIL Korea
    Ever Breed 08/28 10/06 Evergreen
  • INCHEON VISAKHAPATN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uxmelody 08/08 09/05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02 08/13 09/04 Wan hai
    Wan Hai 302 08/14 09/12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FREEPOR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Erie 08/09 09/13 MAERSK LINE
  • BUSAN HALIFA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pe Sounio 08/16 09/15 ZIM KOREA LTD.
    Cape Tainaro 08/23 09/22 ZIM KOREA LTD.
    Santa Linea 08/30 09/29 ZIM KOREA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