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10:58

IPA, 환경우수 기관부문 인천시의회 의장상 수상

친환경 인천항 실현에 높은 점수 얻어


인천항만공사(IPA)가 제24회 인천환경대상 환경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IPA는 1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회 인천환경대상시상식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PA는 친환경 선박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온실가스 목표량을 4개년 연속 초과 달성해 친환경 인천항을 구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을 하게 됐다

IPA의 친환경 활동실적으로는 ▲CEO의 친환경경영 방침 제정 등 강한 리더십 발휘 및 환경 전담부서의 보강 ▲기후변화대응 탄소관리플랫폼 구축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활성화 추진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클러스터 조성 ▲햇빛나음 발전소 사업 확대 ▲친환경 LNG 연료 추진 선박 도입 등이 있다.

IPA 홍경선 사장직무 대행은 “친환경 인천항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심사 위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면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선도하고 환경관리를 통해 깨끗한 물류공간과 친환경적인 항만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우선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 규정’ 제정과 이행,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환경경영 체계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경영대리인 제도’ 도입 등 친환경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 인천=김인배 통신원 ivykim@shinhanshi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