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09:51

새해새설계/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

해운재건 속도감있게 추진
해양산업가족 여러분, 2020년은 새로운 10년을 여는 첫해이자,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추진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마련한 해운재건 사업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미래성장 창출을 위한 해운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먼저, 시장수요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여 중소선사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균형감 있는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중소선사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과 함께, 성장가능성이 높은 강소선사가 중견선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장기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금융·항만·화주 등 해운 연관 산업간 협업을 토대로 해운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는데 매진하겠습니다. 공사는 선박금융기관 협력 확대, 국내·외 항만터미널 및 배후물류시설 공동투자,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운영 등을 실시해 해운을 둘러싼 연관 산업간 상생의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해운산업 통합정보체계를 구축해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해운시장에 편재된 정보를 통합하고, 해운시황정보의 품질 향상을 통해 양질의 해운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나아가 해운산업 및 기업 진단사업에 착수하여 개별 선사 및 시장이 직면하는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사·이해관계자와의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 시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책을 수립하고 해운재건사업의 정책방향을 수시로 점검하겠습니다.

올해를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안정적 이행은 물론,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희망찬 10년을 약속하는 기반을 다지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