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8 09:33

일본 MOL, 컨테이너 코일수송 신기술 개발

ONE에서 시험운송 진행


일본 선사 MOL은 계열사 MOL테크노트레이드와 공동으로 스틸코일을 컨테이너로 수송하는 새로운 고박 방법인 ‘코일포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립 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박이 간단하고 완충 기능이 있어 화물 손상 우려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컨테이너 코일 수송은 목재로 화물을 고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수작업에 의존해야해 숙련된 기술이 요구됐다. MOL 코일포터는 조립 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추어도 가대 조립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서랍도 특수한 재료가 필요 없다. 

또 기존 방식은 화물을 내릴 때 대량의 폐자재가 발생했지만 코일포터는 고박 자재를 재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MOL은 주요국에서 코일포터의 상표 등록을 마쳤고, 일본에서 특허권도 취득했다. 

MOL은 컨테이너용 코일화물을 시작으로 국제물류주선(NVOCC) 사업의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물류자회사인 MOL로지스틱스가 5월부터 관련 운송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 통합 컨테이너선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에서 시험운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