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10:04

CJ대한통운, 브랜드 슬로건 ‘WE DESIGN LOGISTICS’ 발표

100년 기업 도약 의지 담아
 

CJ대한통운은 물류산업의 혁신과 100년 기업 도약 의지를 담은 브랜드 슬로건 ‘WE DESIGN LOGISTICS’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슬로건을 통해 화주와 소비자간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설계하고 산업간 장벽을 허물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모델을 창출한다. 또한 고객 접점에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혁신적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 슬로건에는 100년 물류기업을 향한 강한 의지와 함께 소비자 중심의 물류를 구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영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포함됐다. 브랜드 슬로건 문구 중 'DESIGN'은 물류 프로세스 종합 관리 등 체계적인 공급망을 설계한다는 의미에서 사용했다. 
 
CJ대한통운은 향후에도 물류 전문성과 노하우, 첨단‧친환경 물류기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등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전국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축하고 새로운 배송 모델을 만들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엔 물류정보기술과 전문성, 대규모 허브터미널을 연계한 모델을 고안해 24시간 내 온라인 주문을 처리하는 ‘e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최근 물류산업이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생활밀착형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기능적‧정서적 가치를 동시 제공해 더욱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