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10:29

KSS해운, 경영전략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SS해운은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 경영전략 등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첫 발간 이래 격년 주기로 발행한 보고서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올해부터 매년 발간할 계획이다.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는 ‘CEO Message’를 통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해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3가지 요소의 균형을 고려해 끊임없는 시도와 혁신을 진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밸류 체인 구축 ▲3대 핵심가치(전문성 지향·정도경영·고객중심회사)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소개 ▲5대 지속가능경영 이슈(안전관리·혁신경영으로 부가가치 창출·임직원 성장·기후변화대응·윤리경영)를 중점 보고사항으로 구성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했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기관 및 외부단체로부터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제26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2018 한국의 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올해 회사는 새로운 회사 비전으로 ‘CARRY YOUR ENERGY, CREATE YOUR VALUE’를 수립,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그 결실을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이행해 ‘친환경과 고객가치 실현으로 다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회사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sbon 04/25 05/17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5/07 HMM
    Msc Odessa V 04/27 05/06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