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 10:20

라탐항공, LA‧뉴욕 등 미주 노선 운항 재개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은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로스앤젤레스(LA)‧뉴욕 운항 노선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라탐항공은 ▲지난 9월3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GRU)-미국 뉴욕(JFK) 노선을 주 3회 운항 ▲지난 9월7일부터 칠레 산티아고(SCL)-미국 뉴욕(JFK) 노선을 주 2회운항 ▲지난 9월5일부터 칠레 산티아고(SCL)-미국 로스앤젤레스(LAX)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라탐항공은 운항 목적지의 현지 보건 당국,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항공운송협회(IATA)가 권장하는 국제 안전 표준에 따라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과 보건 위생에 관한 조치를 재정립하고 비행절차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현재 운항 중인 모든 항공기에는 병원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헤파(HEPA) 필터가 장착돼 99.99% 효율로 코로나19를 포함해 먼지 박테리아 등 오염 물질을 걸러낸다.
 
한편 라탐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감소됐던 운항률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국제선 9월 예상 운항률은 전월대비 2%p(포인트) 상승한 8%를 기록했다. 국내선의 경우 콜롬비아는 운항 전면 중단에서 12%까지 확대하고 이어 페루(12%) 칠레(20%) 에콰도르(25%) 수준까지 운항률을 높일 계획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Wan Hai 627 06/05 06/28 KBA
  • INCHEO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7/13 Wan hai
    Meiyu 05/28 07/21 JS LINE
    New Leader 06/09 07/23 JS LINE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gleby Maersk 05/22 07/05 MSC Korea
    Cma Cgm G. Washington 05/24 07/19 CMA CGM Korea
    Hmm Oslo 05/28 07/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