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3 18:04

한국항공대학교, 비대면시대 학생채용 돕는다

잡콘서트 <언택트로 찾아가는 세계> 개최
온라인 콘퍼런스 서비스를 통해 FedEx, 테슬라 출신 한인 멘토와 커뮤니케이션 기회 제공



오는 11월6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온라인 잡콘서트 <언택트로 찾아가는 세계>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잡콘서트는 해운항만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와 주식회사 잡온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세미나 서비스를 통해 미국 물류 산업의 전후방에서 활약하고 있는 5명의 한인 전문가들과 항공대 재학생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동아리 활동, 특강 등으로 바쁘게 움직여야 할 학생들의 하루가 길어지고 있다. 특히 취업박람회, 잡콘서트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구직 정보를 얻어야 할 취업준비생들은 발이 묶였다. 한국항공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취업준비생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항공대는 11월6일 재학생들이 보다 폭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미국에서 활약 중인 한인 전문가들을 온라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를 꾸밀 멘토로 실리콘밸리, 포틀랜드 등 미국 각지에서 글로벌 물류 산업의 전후방을 이끄는 5인의 한인 전문가를 초청했다. 초청 각각 페덱스, 테슬라 등 학생들이 꿈꾸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에서 재직한 다양한 직무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물류 최적화’, ‘벤처 투자’ 등 각 분야의 멘토들에게 최신 산업 트렌드와 직무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는 11월 6일 금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페덱스 이후언 기업과학 연구자는 <페덱스의 물류최적화>에 대해 판톰인공지능 조형기 대표는 <자율 주행 산업의 큰 그림 읽기>로 김현정 페리 엘리스 제품 개발자는 <패션업계의 Product Development>로, 양정환 벤처 투자자는 <다양한 산업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벤처 캐피탈 업계에 대하여>에 관해 엄상호 우버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우버의 리스크 분석과 관리>로 강연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s://www.jobon.co.kr/hangkong-untact-world)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재학생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Oakland 05/11 07/21 HS SHIPPING
    Cma Cgm Dignity 05/12 06/17 CMA CGM Korea
    Msc Clara 05/13 07/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Hyundai Courage 05/15 05/27 HMM
    Ym Wellness 05/16 05/28 HMM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enzhen 05/09 05/19 KMTC
    Ulsan Voyager 05/09 05/23 Sinokor
    Cma Cgm Coral 05/09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Msc Victoria 05/10 06/04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