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 13:12

DHL코리아, 7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


 
글로벌 특송업체 DHL코리아는 지난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운송‧물류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과 기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디지털 소통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통하는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디지털마케팅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소통지수 및 콘텐츠경쟁력지수 기반 고객평가 ▲모니터링 ▲FGI ▲고객VOC평가 ▲공적조서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DHL코리아는 공식 블로그와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각적인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물류산업 곳곳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하는 물류 트렌드에 대한 전문정보를 제공하며 소통·마케팅효과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DHL코리아는 지난 2012년 물류 업계 최초로 공식 블로그를 개설한 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동향과 물류 기술 트렌드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물류 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뽑아 심층 분석하는 ‘이달의 포커스’, 해외진출 정보를 소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의 코너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산업 이슈와 중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왔다.
 
또한 코로나19로 글로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렛츠 고 글로벌’, ‘성공비결 하우투’, ‘섹터 가이드’ 등을 연재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와 산업별 해외 시장 동향 등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소통 활동이 강화되고 고객들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소셜미디어의 역할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DHL코리아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물류 전문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고객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흥미로운 방법으로 전달함은 물론 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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