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19:51

해운업계, 정부·국회에 선원 백신 우선접종 요청

해운협회, 선원 감염시 수출입물류 큰 혼란 우려


한국해운협회(옛 선주협회)는 각국 정부의 국경봉쇄 입국제한 조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정부부처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요청했다.

선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선박을 운항하지 못한다면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국가경제는 부산 인천 광양 울산 평택 등 주요항만이 마비되는 것을 시작으로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해운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선원들에 대한 마스크 공급에 애로를 겪었던 지난 봄 정부가 선원용 방역마스크를 긴급 지원해 큰 도움이 된 사례와 같이, 코로나19 백신도 방역당국이 배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운협회는 전 세계 물류의 핵심인력인 선원들을 우선 접종 대상자로 지정하도록 국제해사기구(IMO) 국제보건기구(WHO)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