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 09:27

中 칭다오항, 머스크 종합효율평가서 세계최고 항만 선정

선석 효율 등 7개 평가서 최우수


중국 칭다오항이 덴마크 머스크가 발표한 전 세계 기항 터미널 종합 평가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머스크가 발표한 2020년도 세계 기항터미널 종합평가순위에서 칭다오항 전만컨테이너터미널이 1위로 선정됐다.

머스크의 종합효율지표의 주요 항목은 선박 선석 효율, 사전준비율, 접안율, 운영 준비성, 운영 유연성, 환적 연결율, 서류 정확성 등 7개로 구성돼 있다. 

칭다오항 전만컨테이너터미널은 머스크가 화북지구에 가장 많이 기항하는 터미널이 된 이후, 지속적으로 머스크의 합작파트너가 되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해운 및 물류업계가 충격에 빠졌을 때, 칭다오항전만컨테이너터미널은 산둥항만통합 개혁발전의 큰 그림 하에, 다른 항만들과의 협동발전으로 서비스표준 정량화에 의한 ‘4가지 약속과 8가지 보장’을 적극 실시했다. 또한 머스크와의 신속소통통로 구축을 통해 종합 효율을 향상시켰다.

최근 몇 년간 산둥항만은 과학기술혁신을 새로운 동력으로 하는 발전 전략을 실시,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녹색항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터미널 기술우위를 확장하고, 스마트항만 및 스마트터미널 연구능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스마트터미널화를 추진 중이다.

향후 세계 일류 서비스수준의 산둥항만컨테이너발전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해  동북아국제해운허브중심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 BUSAN YANG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35 04/17 05/03 Wan hai
    Wan Hai 335 04/17 05/10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03 04/17 05/10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HUA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Yu Jin Xiang 04/19 04/20 Qin-IN Ferry
    Xin Yu Jin Xiang 04/22 04/23 Qin-IN Ferry
    Xin Yu Jin Xiang 04/26 04/27 Qin-IN Ferry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s Luna 04/18 05/15 CMA CGM Korea
    Toconao 04/19 05/17 MSC Korea
    Cosco Pride 04/22 05/24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