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 11:00

HMM, 해운업 가치 명확히 전달…디지털광고제 수상

“국적 선사 위상·사명에 담긴 비전 명확히 전달” 호평


HMM(옛 현대상선)은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Award)’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 등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HMM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새 사명(社名) ‘HMM(에이치엠엠)’을 론칭하며 ‘대한민국 밖에서 대한민국을 키웁니다’라는 주제로 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HMM은 새 사명을 선포한 이후 변화와 도전을 향한 HMM의 의지와 각오가 명확히 표현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HMM 기업PR은 대중들에게 새 사명 ‘HMM(에이치엠엠)’을 각인 시키는 것을 넘어 이에 담긴 비전을 통해 해운업의 역할을 표현하는데 캠페인의 목적을 두었으며, 국가와 전 세계에 이바지하는 영향력을 보여주며 해운업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수출입의 99.7%를 해상운송에 의존하는 대한민국 국가 경제에 HMM이 국적 원양선사로서 필수불가결한 기업인 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영토 밖인 바다라는 업무 영역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HMM의 기업PR 캠페인 영상은 케이블 TV는 물론, 디지털(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예상 수치보다 약 1.6배 많은 6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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