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14:21

동서콘솔, 한국산 농산물 수출 공로 인정 받아

인천공항지점 박종철 부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해
▲수상식에  참석한 동서콘솔 박종철 부장(좌), 농림축산 검역본부 문석호 과장
 


지난 12월 ㈜동서콘솔 박종철 부장(인천공항 지점)은 그동안 한국산 농산물 수출 기여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동서콘솔은 최근 한국산 농산물이 해외에서 각광 받음에 따라 ‘K농산물’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포도(샤인머스켓),딸기,버섯 등 수출화물을 적극 유치하여 자사만의 스마트한 항공물류시스템을 통해 신선·안전·신속한 수출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를 인증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최근 모범적 코로나 방역국 지위 및 K-POP 한류 등 국가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의 농산물 등 먹거리에도 세계인의 관심이 커지게 된 점에 착안하여 더욱 적극적인 농산물 수출화물 유치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해 물류대란으로 해상을 비롯한 항공화물의 폭증으로 인해 많은 물류 기업들이 물류 처리에 큰 애로를 겪어 왔지만 동서콘솔은 해상을 비롯한 항공화물 운송에 초점을 두고 그동안 시장 개척에 꾸준히 힘써 왔다.
 
특히 동서콘솔은 지난 5년 동안 연간 4천 여 톤의 버섯류와 포도 딸기 복숭아 등의 신선식품을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로 수출해 소중한 외화 획득에 큰 공을 세운 것이다.
 
이를 위해 동서콘솔은 이들 항공화물의 신속 정확한 운송을 위한 ‘스마트 항공화물 수출시스템’을 구축하여 정확한 물류 수출 환경을 조성한 결과라고 밝혔다.
 
스마트 항공화물 수출시스템은 수출화물(농산물) 도착시 수량 무게 포장상태 손상여부 등을 철저히 검수하여 수출시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들 농산품이 신선식품으로 운송에 매우 까다로운 점을 감안하여 냉장창고에서부터 적정온도 유지를 통한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해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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