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17:41

대한조선학회 제36대 회장에 서울대 이신형 교수

서울 삼정호텔서 신년인사회 개최


대한조선학회 제36대 회장에 서울대학교 이신형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조선학회는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조선해양 관련 학·연·산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들은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이 가야 할 길로,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선제적 도입을 통한 혁신 기술 위주의 글로벌한 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이어 조선학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제36대 회장에 서울대 이신형 교수를 추대했다. 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신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우리 학회와 해사산업 전체에게 주어진 ‘기회와 희망의 시대’"라고 주장하며 “창립 70주년의 대한조선학회는 그 역사적 자부심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학회로 대한민국 조선해양 R&D의 전 방위적 허브가 돼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정부 산하 ‘해사기술안전연구소’와 미국 플루언트社에서 유체역학 연구자로 일하다가, 15년 전 서울대 교수로 부임했다. 

대한조선학회의 국제논문집을 SCIE 저널로 등재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미국과 영국 조선학회의 석학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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