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09:56

이스라엘 짐라인, 현대삼호重 건조 LNG추진 7000TEU급 컨선 3척 용선

용선기간은 8년…2024년 상반기부터 인도


이스라엘 컨테이너선사 짐라인이 장기용선 방식으로 신조선 도입에 나선다.

짐라인은 LNG(액화천연가스) 7000TEU급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7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신조 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주는 짐라인의 최대 주주로 이미 발행한 주식의 26%를 보유한 이스라엘 투자기업 케넌홀딩스다. 용선 기간은 8년으로, 거래 금액은 4억달러(약 5000억원)에 달한다. 

신조선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며,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해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를 만족할 수 있다.

짐라인 엘리 글릭맨 사장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선박을 선대에 편입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짐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며 “고객의 환경부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라인은 지금까지 홍콩 선주사인 시스팬으로부터 1만5000TEU급 10척과 7000TEU급 5척 등 총 15척을 신조 용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케넌홀딩스와의 용선 계약으로 짐라인의 LNG 연료 추진 7000TEU급 컨테이너선은 18척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oyager 04/22 04/29 Sinokor
    Starship Taurus 04/22 04/30 Pan Con
    Dongjin Voyager 04/23 05/01 Heung-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Mundra 04/25 05/18 CMA CGM Korea
    Cma Cgm Jean Gabriel 05/02 05/25 CMA CGM Korea
    Apl Chongqing 05/09 06/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Mundra 04/25 05/18 CMA CGM Korea
    Cma Cgm Jean Gabriel 05/02 05/25 CMA CGM Korea
    Apl Chongqing 05/09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Movement 04/24 05/11 HMM
    Panda 006 04/26 05/13 MSC Korea
    Msc Agamemnon 04/28 05/09 MSC Korea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Taurus 04/21 05/16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