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09:55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등서 해양침적폐타이어 200t 수거

올해 500t 수거 목표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부산항 5부두, 부산 감만부두, 제주항, 서귀포항에서 해양 침적 폐타이어 200t을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부산항 5부두에서 절반을 넘는 100t 이상(약 1500개)의 폐타이어를 회수했다. 

해양 침적 폐타이어는 선박 접안 시 충격 흡수를 위한 방충재로 사용되다 유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치된 폐타이어는 각종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공단은 올해 해양침적폐타이어 500톤 수거를 목표로 인천 남북항, 전남 강진항 주변해역 등 전국 무역항 및 연안항으로 침적폐타이어 수거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폐타이어를 비롯한 해양침적폐기물 저감을 위한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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