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 15:25

스웨덴 엔바이로테이너, 지난해 의약품 운송 전년比 24%↑

생산시설 확장에 운송량 두자릿수 증가


스웨덴 콜드체인솔루션기업 엔바이로테이너(Envirotainer)는 지난해 온도 조절 장치가 탑재된 액티브 콜드체인 솔루션으로 전 세계에 운송한 의약품이 전년 6억회분 대비 24% 증가한 7억4400회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스웨덴 스톡홀름 북쪽 로제스베르그(Rosersberg)에 위치한 생산 시설 확장에 힘입어 운송량이 증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엔바이로테이너는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유럽항공안전청(EASA)에서 인증 받은 7500개의 컨테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1300개의 컨테이너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엔바이로테이너 관계자는 “의약품 운송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의약품 운송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콜드체인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엔바이로테이너는 현재 100여 개국, 300여 곳의 공항에서 2000여 개 이상의 의약품 공급망을 운영하고 있다.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대표제품 액티브 컨테이너 ‘Releye’는 화물 상태, 위치 및 운송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