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09:09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아비바코리아, 물절약 교육으로 ESG 경영실천



글로벌 에너지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아비바코리아와 미래 사회 주역인 초등학생들의 환경 보호와 물 절약 인식을 제고하고자 일일 교사로 나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을 펼쳤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아비바는 최근 서울 중구 흥인초등학교에서 약 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ESG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나선 양사 직원들은 물의 순환 원리를 설명하고 일상에서 물 절약에 대한 다양한 실천법과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물이 낭비되는 사례를 찾고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 ‘나만의 물 절약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직접 만든 교육 자료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UNSDGs) 달성을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목표 11가지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진척 상황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영향(SSI)을 통해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또한 수처리 자원, 플랜트와 관련된 핵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수자원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기·전자·정보통신 전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 견학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의 날개 프로젝트를 2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운영 등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아비바코리아의 임직원들이 함께 학생들에게 일상 속에서 쉽게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재라는 특별한 자산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INCHEON BREMERHAV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yse V 05/10 07/03 MSC Korea
    Msc Anusha III 05/17 07/10 MSC Korea
    Msc Olia 05/24 07/17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