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1 17:25

극동MES, 中 상하이서 실적점검·향후 계획 논의

‘2023 경영전략회의’ 개최…14개 해외지사 임직원 한데 모여


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 임대 전문 기업 극동MES는 12월21일부터 12월22일까지 2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하반기 경영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 본사는 물론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14개 해외지사 임직원이 한데 모여 그 의미가 깊다. 중국 법인 JJMES까지 참석해 대면 경영회의가 열린 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임직원들은 회의에서 2023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목표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각 사무소장 및 팀장들은 더 효율적인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3일차인 23일에는 상하이의 여러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진행해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극동MES 관계자는 “안개 속을 걷는 상황에서도 전 직원의 협력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극동ME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MES.com)와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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