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09:38

DHL 코리아,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제 특송 서비스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처해 성장 이끌 것"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는 1월 1일자로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으로 입사해 DHL 코리아의 기록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국제 특송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에 기여했다. 앞으론 신임 대표이사로서, 급변하는 국내외 물류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해 DHL 코리아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지헌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은 뒤, DFI 리테일 그룹(Dairy Farm International)의 홍콩 본사, 싱가폴 지사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며 마케팅, 영업, 물류 등 여러 분야에서 업적을 쌓아왔다. 2002년에는 과거 CJ와 합작회사였던 올리브영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에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대표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그 후 다시 DFI 리테일 그룹으로 돌아가 홍콩 지사 영업 및 운영 부문 임원을 거쳐 왔다. 한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업스케일&이커머스 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당시 매출 감소세인 시장 환경 속에도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일 DHL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이 기대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1,500명의 동기부여된 직원을 이끌게 돼 기쁘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제 특송 서비스 수요에 민첩하게 대처해 DHL 코리아의 더 큰 성장을 이끌고 오랜 기간 유지해온 시장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회를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