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11:02

UPA, 울산항 설연휴 특별대책반 등 운영체계 구축

액체 정상운영, 컨 당일휴무, 일반화물 부분운영


울산항만공사(UPA)는 설 연휴기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울산항의 정상기능 유지와 안전·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UPA는 특별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하고,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예·도선,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 등은 24시간 기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한다. 일반화물은 설 휴무를 제외하고, 하역작업이 예약된 물량은 정상적으로 하역을 수행하고 예약이 없는 부두는 자율적으로 휴무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부분 운영된다. 다만 긴급화물의 경우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부두운영회사 등에 사전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선석은 오는 8일 14시에 일괄 배정한다. 선박 운항일정 변경 등 조정이 필요한 경우엔 공사 선석업무 담당자나 선석운영협의회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UPA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선석 운영회의 연락망을 24시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UPA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울산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항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항만 내 안전·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경계근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